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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스터트롯' 본방 1회+갈라쇼 1회 연장…2주 더 본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0-02-20 10:27 송고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뉴스1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뉴스1
TV조선 '미스터트롯'을 2주 더 본다.

20일 뉴스1 취재 결과, '미스터트롯'은 우승자를 가리는 본방송 1회, 갈라쇼 1회를 추가해 방송 2주를 연장했다.
'미스터트롯'은 애초 10회로 우승자를 가리고, 갈라쇼를 1회 방송하는 총 11회 방송을 계획했으나 폭발적인 인기에 본방송 총 11회, 갈라쇼 2회 방송으로 편성했다. 13회 방송으로 총 2주분이 늘어났다.

가요 관계자들은 "연장 방송 후 '미스터트롯' 종영을 아쉬워하는 애시청자들을 위한 스페셜 토크 코너 등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미스터트롯'은 이날 8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트로트 에이드' 미션 2라운드가 펼쳐진다. 예심과 1차, 2차 본선 라운드를 통과한 20명의 참가자들 중 4명이 한 팀을 이뤄 경연, 최종 1위를 차지한 팀을 제외하고 전원 탈락 후보가 된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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