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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원금 1.5억 5일만에 모으고 마감…소액이 93%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2020-02-19 20:55 송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8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주민 만남 행사 '이낙연 만나러 갑시다'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0.2.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8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주민 만남 행사 '이낙연 만나러 갑시다'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0.2.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제 21대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후원계좌를 개설한 지 5일 만인 19일 후원금 모금한도(1억5000만원)를 채워 모금을 마감했다.

이낙연 선거캠프는 이날 "14일 오후 3시52분에 모금을 시작해 이날 오후 2시 후원금 모금을 마감했다"며 "10만원 이하 소액 후원이 93%다"라고 밝혔다.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은 후원회를 설립하고 최대 1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이 전 총리의 후원회장은 영남권 인사인 김사열 경북대 생명공학부 교수가 맡고 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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