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과 박완수 사무총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 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경남지역 21대 총선 후보자들을 면접한다. 2020.2.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관위 브리핑을 하고 "광진갑은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며 "강북갑, 강북을(안홍렬 후보), 도봉을을 단수 공천 지역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은평구을은 전략공천 지역으로, 서대문구 을과 마포구 갑은 경선지역으로 하기로 했다"며 "강서구을은 전략공천지역으로, 금천구는 경선지역으로, 구로갑에는 김재식 후보를 단수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jr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