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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홈런, 론칭 10년만에 정회원 수 43만명 돌파

유아·중등부문 스마트홈러닝 사업 확장 '박차'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20-02-17 16:48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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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는 자사의 초등 스마트 홈러닝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이 지난 1월 기준 누적 정회원 수 43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론칭한 아이스크림홈런은 초등 전학년·전과목 학교 교과를 비롯해 코딩, 과학실험 등 교과 외 학습 콘텐츠를 AR·VR·3D 등의 첨단 멀티미디어 방식으로 제공하는서비스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올해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스마트홈러닝 사업 확장에 본격 속도를 낼 계획이다.

초등 스마트홈러닝 시장에서 더 나아가 유아 부문의 '리틀홈런'과 중등 부문의 '홈런 중등'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면서 매출 다변화를 꾀하는 것이 첫 번째다.

또 내달 출시할 '홈런 AI 수학', '홈런 AI 영어'와 온라인 커머스 사업 등을 통해 사업의 수평적 확대를 함께 도모한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수립해 온 베트남, 중동 등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외 제휴 및 협력 파트너 발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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