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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여야 할 때"…11번가, 건강식품 기획전 실시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2020-02-16 10:07 송고
11번가 '면역력을 높여야 할 때'.© 뉴스1
11번가 '면역력을 높여야 할 때'.© 뉴스1

11번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해 면역력 강화 식품을 찾는 고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면역력을 높여야 할 때'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실제로 11번가에 따르면 최근(2월 1일~14일) 건강식품 거래액은 지난해 대비 크게 늘었다. '홍삼'은 33%, '인삼'은 65%,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는 52%, '어린이영양제'는 2배 가까이(93%) 증가했다.
이에 오는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기획전에서는 면역력 강화에 필수인 영양제(비타민·오메가3·프로폴리스·유산균)·홍삼/인삼·건강즙 등 약 350여 종 건강식품을 한데 모아 판매한다.

기획전에 중복 적용할 수 있는(해외배송 상품 제외) 10% 할인(1000원 이상 최대 5000원)쿠폰, 15% 할인(1000원 이상 최대 1만원)쿠폰을 ID당 매일 각각 5장씩 발급한다.    

쿠폰적용가로 '순수식품 배도라지즙(60포)'은 1만3160원, '정원삼 6년근 고려홍삼정 365스틱'은 2만2880원, '자로우 영양제세트'는 2만2900원, '센트롬 종합비타민 2개세트'는 2만6900원이다.
11번가는 "올해는 설 명절 직후 코로나 이슈까지 더해져 1월 한 달 판매량이 지난해 9월 판매량과 지난 2018년 9월 판매량을 앞지르며 월 판매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며 "이 수요는 2월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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