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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1차 귀국’ 우한 교민 366명 퇴소...2차 교민은 오늘 퇴소

아산·진천 주민 '따뜻한 배웅'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20-02-16 08:57 송고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의 탑승 차량을 향해 지역주민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2020.2.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의 탑승 차량을 향해 지역주민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2020.2.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각각 수용됐던 교민 366명(아산 193명, 진천 173명)이 2주 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15일 퇴소했다.
15일 퇴소한 교민은 지난달 31일 귀국한 1차 교민들로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마련된 임시 생활시설에서 2주간 격리생활을 했다.

아산시민들은 '힘든 시간 견뎌내신 교민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아산에서 또 뵙겠습니다' 등 준비해온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교민들을 환송했다.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남아있는 2차 교민 334명은 2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16일 퇴소한다.

정부는 이들 시설에서 나온 폐기물을 전량 소각하는 한편 퇴소 후 이틀에 걸쳐 방역소독 할 예정이다. 아울러 퇴소 후에도 2~3일에 걸쳐 교민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1차 입국 우한교민들이 15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차 입국 우한교민들이 15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차 입국 우한교민들이 15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차 입국 우한교민들이 15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5일 오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버스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2020.2.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5일 오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버스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2020.2.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버스에 탑승해 퇴소하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버스에 탑승해 퇴소하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버스에 탑승해 퇴소하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버스에 탑승해 퇴소하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아산시민들이 15일 오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탄 버스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아산시민들이 15일 오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탄 버스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의 밝은 일상을 기원하며 주민들이 현수막을 들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의 밝은 일상을 기원하며 주민들이 현수막을 들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주민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주민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친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퇴소를 위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친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퇴소를 위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친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퇴소를 위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친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퇴소를 위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오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을 찾아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중국 우한교민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행안부 제공)2020.2.15/뉴스1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오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을 찾아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중국 우한교민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행안부 제공)2020.2.15/뉴스1
15일 오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친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탑승한 버스가 개발원 밖으로 이동하고 있다.2020.2.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5일 오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친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탑승한 버스가 개발원 밖으로 이동하고 있다.2020.2.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버스에 탑승해 퇴소하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사태로 인해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1차 입국 우한 교민들이 버스에 탑승해 퇴소하고 있다. 2020.2.15/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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