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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장도연, 뇌섹녀 입증…"토익 점수 905점→미대 입학"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2-14 23:48 송고 | 2020-02-14 23:49 최종수정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뇌섹녀'임을 입증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도연의 절친인 박나래는 "장도연씨가 또 뇌섹녀 아니냐"고 먼저 입을 열었다. 이어 "두 달 공부해서 토익 점수 905점을 받았다"고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장도연은 "할 때는 또 집중해서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나래는 "장도연씨가 토익 점수로 미대를 갔다"고 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미대인데 영어 점수로 갔냐"며 의아해 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아 피곤하네. 내가 뭐 비리로 갔습니까? 왜 여기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고 받아쳐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기안84는 뻘쭘해 하며 "어우 난 오늘 처음 알았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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