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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LX, 전북도에 마스크 등 방역용품 전달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2020-02-13 14:38 송고
13일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국민연금관리공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방역용품을 전북도에 전달했다. 사진 좌측부터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정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조만승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 (전북도 제공)2020.2.13/뉴스1
13일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국민연금관리공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방역용품을 전북도에 전달했다. 사진 좌측부터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정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조만승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 (전북도 제공)2020.2.13/뉴스1

전북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국민연금공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13일 전북도에 1500만원 상당의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용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4개 시·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센터 등에 비치된다.
용품 전달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전북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박정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조만승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은 “이번에 마련한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전북도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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