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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류수영, 직접한 비장의 요리로 한 끼 도전

[N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2-12 16:22 송고
JTBC '한끼줍쇼' © 뉴스1
JTBC '한끼줍쇼' © 뉴스1
'한끼줍쇼' 류수영이 이유 있는 자신감으로 한 끼 성공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1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인교진과 류수영이 출연해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류수영은 연희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력으로 이경규와 강호동을 놀라게 했다.

또한 류수영은 박하선과 결혼 전, 연희동에 살았었고 현재 본가가 연희동에 있다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는 듯 녹화 내내 뜻밖의 연희동의 인연들과 만나며 동네 주민다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평소 한식, 양식, 베이킹 등 다방면에서 훌륭한 요리 실력을 가진 걸로 유명하기도 하다. 이에 류수영은 밥 동무 최초로 직접 장을 봐와 비장의 요리로 한 끼 도전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이유 있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류수영이 과연 자신이 살던 동네에서 한 끼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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