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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신소율, 신용등급 '4등급' 깜짝…"생각보다 높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2-11 22:33 송고 | 2020-02-12 10:19 최종수정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신소율의 신용등급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신소율, 김지철 부부는 새 신혼집 중도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신소율은 은행원에게 "1억~1억 2000만원 정도는 한도가 나와야 한다. 계약한 집은 타운하우스"라고 밝혔다.

이에 은행원은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로는 대출이 안 된다. 건물이 지어질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경우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신용대출 뿐이었다.

은행원은 신소율의 신용등급을 체크했다. 신소율은 긴장했다. 스무살부터 대출을 받아왔기 때문에 등급이 좋지 않을 거라 예상했다.

신소율은 "신용등급 4등급 나왔다"라는 은행원의 말에 깜짝 놀랐다. 그는 "4등급이요?"라고 되묻더니 "생각보다 높다"며 미소를 지었다. 신소율은 "그 전에는 더 아래였다. 올라간 게 너무 기뻤다"고 이유를 밝혔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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