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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회담' 배우 노형욱, 첫 번째 의뢰인으로…"여러 직업 도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2-11 23:36 송고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 뉴스1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 뉴스1
배우 노형욱이 '정산회담'의 첫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11일 오후 처음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서는 첫 번째 의뢰인의 휴대폰을 분석하는 10인의 '돈반자들'이 그려졌다.
돈반자들은 휴대폰만을 분석해 의뢰인의 나이나 직업, 성별, 성향 예측에 도전했다. 수만을 추측을 낳은 첫 번째 의뢰인은 '육남매'와 '똑바로 살아라'에서 열연한 배우 노형욱이었다.

노형욱은 회사의 적자로 인해 연기 생활을 이어나가지 못해 여러 일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의 수입은 고정적이지 않았고, 다양한 곳에서 수입이 생겨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노형욱은 대본을 마음대로 보기 위해 인쇄소에서 일을 했고, '코미디 빅리그'의 대본도 배달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양세형과 양세찬을 놀라게 했다. 이어 노형욱은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부터 연기학원 강사까지 도전했고, 방송 전날까지도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왔음을 털어놓으며 가감 없이 자신의 상황을 공개했다.

한편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은 시청자들에게 황금빛 '돈길'을 열어줄 재테크 전문가들의 난장 토론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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