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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회담' 배우 여현수, 억대 연봉 재무설계사로 변신…"아이들 위해"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2-11 23:18 송고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 뉴스1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 뉴스1
'정산회담' 배우 여현수가 재무설계사로 돌아왔다.

11일 오후 처음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서는 재무상담 토크쇼를 이끌어갈 다양한 분야의 재테크 10인의 '돈반자들'이 공개됐다.
제일 먼저 공개된 인물은 배우 여현수였다. 정산회담의 의장 전현무가 여현수가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억대 연봉 재무설계사로 변신했음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현수는 배우로 활동할 당시와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에 여현수는 30㎏이 쪘다고 밝혔다. 더불어 여현수는 재무설계사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둘째를 낳고 고정수입이 없어서 힘들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내 꿈을 접자는 생각에"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은 시청자들에게 황금빛 '돈길'을 열어줄 재테크 전문가들의 난장 토론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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