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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군인 총기난사 최소 20명 사망…쇼핑몰 안 대치 중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0-02-09 06:24 송고
보안군이 수백명의 사람을 끌어내기 위해 쇼핑몰 안으로 진입해 있다. © 로이터=뉴스1
보안군이 수백명의 사람을 끌어내기 위해 쇼핑몰 안으로 진입해 있다. © 로이터=뉴스1

태국 동북부에서 병사 한 명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한 20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 보도했다.

콩체프 탄트라와니트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병사는 태국 동북부 나콘라차시마의 한 부대에서 총기를 난사했다.
콩체프 대변인는 부상자의 수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범인이 아직 잡히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쇼핑몰 안에서 인질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현재 보안군이 수백명의 사람을 끌어내기 위해 쇼핑몰 안으로 진입해 있는 상태다. 쇼핑몰 안에서 총격 소리가 수차례 들렸다는 증언도 나와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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