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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양세형X양세찬, 발품파는 스타일리스트에 "너무 놀랍다"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20-02-08 23:42 송고
/화면캡처=MBC '전참시'© 뉴스1
/화면캡처=MBC '전참시'© 뉴스1
'전참시' 양세형이 그의 스타일리스트 변진수씨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채연 양세형 홍현희 이영자 등이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으로 양세형의 일상이 그려진 가운데 그의 스타일리스트 변진수씨가 등장했다.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는 같이 찍은 과거 사진 5장을 그대로 재현해서 다시 찍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변진수씨는 사진 속 그들이 입었던 옷과 비슷한 디자인을 찾기 위해 발품을 찾기 시작했다.

변진수씨가 찾은 곳은 구제시장이 있는 동묘였다. 변진수씨는 옷 무덤을 헤집어가며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찾기 시작했고 청바지에 이어 연청색 재킷까지 연달아 득템에 성공했다.

양세형은 그의 모습에 "영상에서는 편집을 해서 바로바로 찾는 것처럼 보이지만 얼마나 찾기 힘들었겠냐"라고 전했다. 이어 변진수씨가 나머지 옷을 직접 제작하는 장면이 이어지자 양세형은 "지금 너무 놀란게 저걸 직접 만들었을지는 몰랐다"라고 전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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