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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장혜진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에 "상 듬뿍 받고 오길" 응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2-08 09:30 송고
김정난 인스타그램 © 뉴스1
김정난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김정난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는 장혜진을 응원했다.

김정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스카 가는 혜진이 한 없이 부럽다"라며 "멋지게 하고 상 듬뿍받고 돌아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장혜진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김정난과 장혜진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혜진은 오는 9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배우들과 함께 참석한다.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극영화상,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까지 6개 부문 최종 후보로 지명됐다.

한편 김정난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장교 사택 단지의 실세 마영애 역을 맡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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