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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남궁민x오정세, 카리스마 신경전 제대로 붙었다

[N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2-07 14:52 송고
SBS '스토브리그' © 뉴스1
SBS '스토브리그' © 뉴스1
'스토브리그' 남궁민과 오정세가 극과 극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SBS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 측은 7일 백승수(남궁민 분)와 권경민(오정세 분)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 속에는 백승수와 권경민이 결재 사안에 대한 서로의 입장 차이를 드러내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백승수는 설득을 시도하기 위해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권경민을 바라보지만, 권경민 또한 한 치의 양보 없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과연 백승수와 권경민의 이번 대립이 드림즈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번 대립의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남궁민과 오정세는 영혼의 단짝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뛰어난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안방 1열의 감탄을 부르는 남궁민과 오정세의 명품연기가 '스토브리그' 14회에서 또다시 발휘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스토브리그'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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