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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물럿거라…하이원리조트 면역강화 신메뉴 '눈길'

면역증강·항바이러스 음식으로 한·중·양식 섹션별 뷔페 운영

(정선=뉴스1) 박하림 기자 | 2020-02-07 13:24 송고 | 2020-02-07 13:25 최종수정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 면역력 강화와 항바이러스 음식으로 구성된 뷔페를 한식, 중식, 양식 섹션 별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20.2.7/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 면역력 강화와 항바이러스 음식으로 구성된 뷔페를 한식, 중식, 양식 섹션 별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20.2.7/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 면역력 강화를 위한 신 메뉴가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면역력 강화와 항바이러스 음식으로 구성된 뷔페를 한식, 중식, 양식 섹션 별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한식에선 더덕 아스파라거스 삼겹살 볶음과 갓 김치를 선보인다.

더덕은 기침, 인후염, 폐농양, 임파선염, 유선염, 젖분비 부족, 종기 등에 소염 효과가 있고, 뱀이나 벌레에 물린 경우 해독약으로도 쓰여 진다.

아스파라거스는 피로 회복과 자양강장의 효과가 뛰어난 아스파라긴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숙취 해소에 좋다.
갓 김치의 주 재료인 갓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와 질병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중식으로는 양파와 쥐눈이 콩을 이용한 자장요리와 가상두부가 제공된다.

양파의 경우 항암, 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 예방에 효능이 있다. 쥐눈이 콩은 체중관리, 당뇨 예방, 피부 관리, 야맹증에도 효과적이고 무엇보다 해독력이 뛰어나 체내의 독성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 면역력 강화와 항바이러스 음식으로 구성된 뷔페를 한식, 중식, 양식 섹션 별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20.2.7/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 면역력 강화와 항바이러스 음식으로 구성된 뷔페를 한식, 중식, 양식 섹션 별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20.2.7/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 면역력 강화와 항바이러스 음식으로 구성된 뷔페를 한식, 중식, 양식 섹션 별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20.2.7/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 면역력 강화와 항바이러스 음식으로 구성된 뷔페를 한식, 중식, 양식 섹션 별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20.2.7/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양식에선 토마토, 브로컬리, 칙피, 마늘 등 각종 야채 그릴로 구성됐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뇌졸중·심근경색 예방, 혈당 저하,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콜리는 항암효과에 탁월한 대표적인 음식으로 유방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슘의 흡수를 촉진해 뼈의 건강을 돕는 역할을 한다.

병아리콩으로도 알려진 칙피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함량이 높고, 섬유질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에게 좋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칼슘과 비타민 C, 철분도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빈혈에 도움을 준다.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 면역력 강화와 항바이러스 음식으로 구성된 뷔페를 한식, 중식, 양식 섹션 별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20.2.7/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 면역력 강화와 항바이러스 음식으로 구성된 뷔페를 한식, 중식, 양식 섹션 별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20.2.7/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마지막으로 디저트로는 배 요거트, 배 생강주스, 흑마늘 스무디, 새싹인삼 주스, 카프리식 토마토 샐러드, 다양한 견과류가 제공된다.

한편 미국에선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조류인플루엔자(AI) 때 인기를 끌었던 김치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김치의 유산균엔 항바이러스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imro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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