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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영자 "이원일 예비신부, 이정현·이유리 합친 느낌의 PD"

[N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2-07 10:54 송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가 이원일 셰프의 예비신부에 대해 얘기했다.

7일 오후 9시45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원일 셰프가 결혼소감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이원일 셰프는 오는 4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최근 녹화에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이원일 셰프 결혼 축하한다"라고 운을 뗐고, 이원일 셰프는 "'편스토랑'이 복덩이였던 것 같다. 좋은 분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쑥스러운 결혼소감을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이연복 셰프는 "함께 방송을 했던 미모의 PD가 있었다"라며 "이원일 어떠냐고 물은 뒤 두 사람이 서로 마음이 있는 걸 눈치 채고 손을 딱 잡아줬다"고 두 사람의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이영자 역시 이원일의 예비신부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것을 공개하며 "예쁜 분이다. 이정현과 이유리를 합쳐 놓은 느낌이다"라며 "피부가 좋고 먹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이원일 셰프를 선택한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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