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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래퍼 도끼, 일리네어레코즈와 결별 "앞날 응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2-07 00:26 송고
래퍼 도끼 © News1
래퍼 도끼 © News1
래퍼 도끼(Dok2)가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1llionaire_records)와 결별했다.

6일 일리네어레코즈는 공식 SNS에 "일리네어레코즈와 도끼는 2020년 2월6일 부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도끼에게 보내주셨던 팬 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일리네어레코즈는 도끼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도끼는 지난 2011년 래퍼 더 콰이엇 (The Quiett)과 함께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를 설립했다. 이후 대표이자 소속 가수로서 활동해왔으나, 9년 여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다음은 일리네어레코즈 입장 전문.
일리네어레코즈와 Dok2는 2020년 2월 6일 부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Dok2에게 보내주셨던 팬 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일리네어레코즈는 Dok2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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