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장민호는 자신이 지목한 김호중과 1 대 1 데스매치를 벌였지만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장민호는 관객 투표 1위를 기록하며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장민호는 관객 400명 중 133표를 얻어 다른 참가자들을 제쳤다.
장민호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지금이 더 떨렸다. 노래할 때보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마스터들이 선택한 추가 합격자는 류지광, 김수찬, 남승민, 안성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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