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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이찬원, 대결 상대 안성훈 'TMI 대방출'…웃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2-06 23:41 송고 | 2020-02-06 23:42 최종수정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대결 상대 안성훈의 'TMI'(Too Much Information, 너무 과한 정보)를 대방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이찬원은 1 대 1 데스매치 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로 큰 웃음을 안겼다.
먼저 이찬원은 "트로트 곡은 웬만하면 다 알 것 같다. 1000곡 중 한 곡 모를까?"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안성훈을 언급했다. 안성훈에 대해 "2012년 데뷔했다. 경기도 시흥에서 태어났다. 지금 사는 곳은 안성으로 안다. 평택에서 주먹밥 집을 운영한다. 심지어 가게 블로그까지 봤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이찬원은 이어 "(안성훈이) 이미자, 주현미 선생님 노래를 진짜 많이 부른다. 무슨 노래 선곡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이미자 선생님 노래를 선곡하면 진짜 큰일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찬원의 말대로 안성훈은 이미자의 '아씨'를 선곡했지만,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를 부른 이찬원에게 패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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