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아내의 맛' 함소원, 시어머니에 "살 빼면 100만원 드리겠다" 선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2-04 22:55 송고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함소원이 시어머니 다이어트에 포상금을 걸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시어머니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뒤 뷔페를 찾아 웃음을 샀다.
함소원은 시어머니에게 "다이어트 시작했지 않냐. 고기는 드시면 안 된다"며 "그렇게 다 드시면 다이어트가 안 된다"고 조언했다.

갈비가 담긴 접시는 함소원이 가져갔다. 시어머니는 표정이 굳은 채 "그래. 너 다 먹어라"고 했다. 그는 고기를 넘기고 채소에만 집중해야 했다.

이날 인바디 측정에서 몸무게 68kg이 나온 시어머니는 "60kg까지 빼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평소 '짠순이'로 유명한 함소원은 "8kg 빼면 100만원 드리겠다"고 선언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lll@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