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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개리 아들 하오 첫 등장, 역대급 친화력+어휘력 장착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2-02 22:34 송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강개리 아들 하오가 역대급 친화력을 발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개리 아들 하오가 처음 등장했다.
이날 잠에서 깬 하오는 거실에 있는 촬영용 텐트를 보고 신기해했다. 이어 텐트 안에 있는 VJ들에게 말을 걸며 친화력을 발산했다.

특히 하오는 VJ들에게 "감독님", "작가님"이라고 하는 것은 물론, '카메라 거치대'라는 단어까지 정확히 써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엄마가 없는 48시간 동안 진행되는 스타 아빠들의 눈물겨운 육아 도전기를 다룬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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