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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신종 코로나 여파로 2월 팬 쇼케이스 취소…V라이브 '관중 없이'

[우한 폐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0-01-31 14:19 송고
펜타곤© News1
펜타곤© News1

그룹 펜타곤이 신종 코로나(우한 폐렴) 여파로 2월12일로 예정된 팬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펜타곤은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펜타곤이 2월12일 예정되었던 팬쇼케이스를 취소했다"고 알렸다.
이어 "금일 오전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팬쇼케이스를 취소하는것으로 최종 결정하였다"며 신종 코로나 여파로 취소하게 됐음을 암시했다.

또 "12일 오후 8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쇼케이스는 관중없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보건가구는 지난 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국내에서는 31일 확진자가 7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6번째 확진자는 세번째 확진자와 접촉, 사람간 감염된 첫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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