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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도 신종 코로나 대비…제작진 "펭숙소 관람 잠정 중단"

[우한 폐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0-01-31 08:30 송고 | 2020-01-31 08:32 최종수정
EBS '자이언트 펭TV'의 펭수© News1
EBS '자이언트 펭TV'의 펭수© News1
EBS 연습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펭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에 대비, 펭숙소(펭수 숙소) 관람을 잠정 중단했다.

EBS '자이언트 펭TV'의 제작진은 지난 30일 유튜브를 통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경계'단계로 격상했다"고 알렸다.
이어 "제작진은 펭클럽(펭수 팬클럽명)의 건강과 완전을 위하여 30일부터 펭숙소 관람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며 "상황이 나아지면 다시 펭숙소 관람을 개시하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세계보건가구는 지난 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30일 확진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 6번째 확진자는 세번째 확진자와 접촉, 사람간 감염된 첫 사례가 됐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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