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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지난해 순익 4763억…전년比 31.8% 증가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20-01-30 17:20 송고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4763억7836만원으로 전년 대비 31.8%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1조5035억4549만원, 영업이익은 5753억8720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4.5%, 6.5%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은 "운용 및 이자수익 개선과 IB(투자은행)관련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며 "(특히) 당기순이익은 4764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이어 "NH농협금융그룹과 시너지 및 압도적인 IB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며,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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