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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마마무 측 "감기몸살 휘인 'A형 독감' 판정…'서가대' 불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1-29 17:37 송고 | 2020-01-29 19:28 최종수정
마마무 휘인 © News1
마마무 휘인 © News1
마마무 휘인(25)이 A형 독감으로 인해 서울가요대상에 불참한다.

29일 소속사 RBW는 공식 팬카페에 공지를 올리고 "휘인이 전일 감기 몸살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다. 검사 결과 A형 독감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상태 호전을 위해 반드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30일에 진행되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마마무 중 휘인만)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기다려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휘인이 빠른 시일 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RBW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마마무 멤버 휘인 양은 전일 감기 몸살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A형 독감으로 판정되어 상태 호전을 위해 반드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1월30일(목)에 진행되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다려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휘인 양이 빠른 시일 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당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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