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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母, 갑작스러운 내한…며느리 함소원 깜짝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1-28 23:02 송고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갑자기 한국을 방문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아직 화해하지 못한 가운데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다.
시어머니는 "나 비행기 안이야. 너네한테 가는 거지"라며 "한 시간 후면 한국이야"라고 알렸다. 함소원은 깜짝 놀란 표정이었다.

함소원은 "너무 놀랐다. 오신다는 말도 없이 이미 비행기였던 거다"면서 "저도 너무 좋은데.."라고 거짓 고백(?)을 해 출연진들을 웃게 했다.

함소원은 "싸우고 화해한 상태에서 마마가 오신다면 괜찮은데, 화해를 안한 상태에서 오신다니까"라며 불편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두 사람의 싸움에 대해 "(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알아차린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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