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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타 에리카, 日 드라마 통편집+하차 수순…연예계 퇴출되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1-28 11:00 송고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유부남 배우와의 불륜 인정으로 한·일 양국에서 비난을 받고 있는 배우 카라타 에리카(23)가 출연 중이었던 일본 드라마에서 사실상 하차했다. 

최근 산케이스포츠, 닛칸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카라타 에리카는 불륜 보도 후 출연 중이었던 TBS 드라마 '병실에서 염불을 외지 마세요'에서 통편집을 당했다. 드라마의 엔딩 크레딧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름이 사라진 상태다.

또한 오는 2월3일 방송 예정이던 주연작 TV도쿄 드라마 '100자 아이디어를 드라마로 만들었다!' 역시 방송이 불투명한 상태다. '100자 아이디어를 드라마로 만들었다!'는 시청자들에 아이디어를 받아 2회씩 새로운 드라마를 선보이는 형식인데, 당초 카라타 에리카는 5회와 6회의 주인공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 아니라 카라타 에리카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탈퇴했으며, 그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 역시 사용이 중단된 상태다.

앞서 지난 22일 일본의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내 안과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별거 이유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 때문이며,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 상대는 영화 '아사코'에 동반 출연한 카라타 에리카라고 지목했다.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이후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는 "본인의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지도하겠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한국에도 진출해 활동하고 있었던 배우다. 그에 따라 한국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도 일본 소속사와 마찬가지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3일 오전 뉴스1에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며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 분들과 팬 분들, 관계자 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다시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생으로 지난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일본에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이병헌 한효주가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배우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일본 대표 국민배우 와타나베 켄의 사위다. 그는 지난 2013년 NHK 드라마 '잘 먹었습니다'에 지금의 아내 안과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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