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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설 맞아 일일상담원 '변신'

(서울=뉴스1 ) 박주평 기자 | 2020-01-27 10:43 송고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지난 25일 설 당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고객센터에서 일일상담원이 돼 고객에게 설 맞이 인사를 하고 있다(우리은행 제공).© 뉴스1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지난 25일 설 당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고객센터에서 일일상담원이 돼 고객에게 설 맞이 인사를 하고 있다(우리은행 제공).© 뉴스1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설을 맞아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고객센터를 방문해 상담 직원을 격려하고, 일일상담원이 돼 고객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손 회장은 고객과 통화하면서 새해 인사와 함께 우리은행 거래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손 회장과 통화를 마친 고객은 "금융기관의 최고경영자가 상담 전화를 직접 받은 것이 믿기지 않는다", "올 한해 왠지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 회장은 "고객께 전화로나마 직접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좋았다"며 "고객신뢰를 향한 우리은행의 진심 어린 노력을 고객께서 받아줘서 고맙다"고 했다.

손 회장은 이날 고객센터 방문 이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상황실과 상암동 우리에프아이에스를 방문해 설 명절 고객 편의를 위해 출근한 직원을 격려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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