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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 진세연, 두 번째 총격 습격…살아남을 수 있을까

[N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1-26 15:07 송고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 © 뉴스1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 © 뉴스1

'간택' 진세연이 자신을 겨누는 총구 앞에서도 의연히 맞서며 강단 눈빛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극본 최수미/ 연출 김정민) 측은 26일 극 중 강은보(진세연 분)가 두 번째 총격 습격을 받는 모습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 속에는 강은보가 몇 안 되는 호의무사들과 함께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총격 함정'에 봉착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저기서 총소리가 들려오자 무리의 여인들이 비명을 질러대지만 강은보는 애써 담담히 마음을 가라앉힌 뒤 상황을 파악하려 주위를 살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총소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도망칠 구멍은 없는 다급한 상황 속에서 과연 강은보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26일 '간택'에 큰일이 날 예정이다. 상상하지 못했던 어떤 사건이 벌어지고 극이 뒤집히게 된다"라며 "회가 거듭될수록 깊어지는 진세연의 열정으로 더욱 강렬한 장면이 완성됐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간택-여인들의 전쟁' 12회는 26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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