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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샤브샤브 떡국 레시피 "떡에도 양념이 배도록"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20-01-25 23:19 송고
/화면캡처=MBC '전참시' © 뉴스1
/화면캡처=MBC '전참시' © 뉴스1

'전참시' 멱방교수 이영자가 특별한 떡국 레시피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송가인 하니 이영자 등이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떡국을 먹을 때 항상 불어버린 떡국을 먹게 된다. 맛있게 먹는 팁을 알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니는 "엄마가 떡국을 끓여주실때 떡을 따로 분리를 해 놓으시더라. 떡만 건져놨다가 거기에 국물을 부어서 먹으면 안분다"고 팁을 전했다.

이영자는 떡국을 먹는 특별한 레시피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떡에다가 양념을 한다. 그 자체에 배도록. 보통 국물에는 맛이 느껴지지만 떡에서는 쫄깃한 맛 봤나 못느끼지 않나. 그래서 떡에 간장으로 양념을 배게 한 다음  샤부샤부처럼 국물이 푹 끓때 떡을 넣는다"고 말했다.

이어 "또 소금 대신 명란으로 간을 맞춘다. 소금을 넣을 필요는 없다. 서해안쪽에서는 그렇게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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