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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숙행X송가인, 로커로 변신…조용필 '모나리자' 재해석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20-01-25 18:28 송고
/화면캡처=KBS 2TV '불후'© 뉴스1
/화면캡처=KBS 2TV '불후'© 뉴스1

'불후' 숙행·송가인이 로커로 변신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20년 설 맞이 '연예계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송가인과 숙행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숙행은 "내가 첫 출연 때보다 상당히 여유가 있어 보이지 않나. 너무 편안하다. 우승으로 직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송가인 역시 "사람인지라 1등하면 좋겠다. 리허설 봤는데 (우리가) 강력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준비했다. 기존 트로트가수로서의 이미지를 벗어나서 로커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전하고 무대에 올랐다.

'모나리자'는 조용필이 음악 활동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자작곡으로 전곡을 채운 10집 Part.1 앨범 수록곡이다. 실험적인 사운드와 세련된 음악으로 대중과 음악 전문가에게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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