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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유희열 "선우정아, 유재석 팬…만나기 전 보톡스 맞아"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1-24 21:11 송고
JTBC '슈가맨3' 캡처 © 뉴스1
JTBC '슈가맨3' 캡처 © 뉴스1
'슈가맨3' 선우정아가 보톡스를 맞은 이유가 공개됐다.

24일 오후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는 설 맞이 트로트 특집이 진행됐다. 선우정아는 재석팀 가수로 나왔다.

유희열은 "선우정아가 유재석의 광팬이다"라고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유희열은 "이번에 녹화를 한다니까 유재석 만나기 전에 보톡스를 맞았다더라. 그럴 정도로 팬인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몰랐다. 그래서 그때 표정이 많이 없으셨구나"라고 해 재미를 더했다. 유재석은 선우정아에게 악수를 청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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