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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 대행사 ‘오른웍스’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쾌거

우수중소기업, 강소기업 선정 이어 3년 연속 기업인증 획득
객관적 지표 토대의 우수 기업임을 인정받아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1-23 11: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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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 대행사 ‘주식회사 오른웍스’(대표 김명기)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2008년 ‘보도진’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오른웍스는 국내 온라인 언론홍보 시장에서 유의미한 족적을 남기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이다. ‘가치의 기준이 다른 언론홍보 3.0 에이전시’라는 기치를 내걸고 난립하고 있는 언론홍보 대행사 사이에서 언론홍보의 가치를 지키며 고객사와 고객사의 고객까지 생각하는 전문적인 언론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고용 안정 등 일자리 관련 주요 지표들이 우수한 기업으로,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의 희망 요건을 반영하여 매해 엄정한 기준으로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30만여 개의 기업 중 1280개 기업만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오른웍스는 2018년 우수중소기업(중소기업벤처부 주관), 2019년 강소기업(고용노동부 주관)에 이어 올해에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며,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오른웍스 김승현 총괄이사는 “정규직 비율과 청년 노동자 비율, 청년 고용 유지율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에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더 나은 수준의 임금과 복지, 합리적인 휴가 제도 등을 제공해 일하기 좋은 직장, 작지만 단단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고용노동부가 제공하는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와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특례 업체 지정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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