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판을 갈자”…정의당 인천시당 21대 총선 출마자들 ‘포효’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20-01-22 14:58 송고
22일 오전 11시30분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열린 정의당 인천시당 2020 총선 출마 기자회견 자리에서 '인천 정치교체! 지금당장 판을 갈자'라는 슬로건 아래 8명의 출마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있다.2020.1.22/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22일 오전 11시30분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열린 정의당 인천시당 2020 총선 출마 기자회견 자리에서 '인천 정치교체! 지금당장 판을 갈자'라는 슬로건 아래 8명의 출마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있다.2020.1.22/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정의당 인천시당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자들이 22일 한 자리에 모여 출마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오전 11시30분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정의당 인천시당 2020 총선 출마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는 김응호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의 여는 말을 시작으로 이정미 정의당 총선기획단장 발언,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발언에 이어 퍼포먼스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당은 '인천 정치교체! 지금 당장 판을 갈자'라는 슬로건 아래 21대 총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각각 밝혔다.

정의당 인천시당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자는 최승원(남동구을), 문영미(미추홀구갑), 정수영(미추홀구을), 김응호(부평구을), 김중삼(서구갑), 경영애(서구을), 이정미(연수구을), 안재형(중동강화옹진군) 등 8명 이다.
22일 오전 11시30분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열린 정의당 인천시당 2020 총선 출마 기자회견 자리에서 '인천 정치교체! 지금당장 판을 갈자'라는 슬로건 아래 8명의 출마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있다.2020.1.22/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22일 오전 11시30분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열린 정의당 인천시당 2020 총선 출마 기자회견 자리에서 '인천 정치교체! 지금당장 판을 갈자'라는 슬로건 아래 8명의 출마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있다.2020.1.22/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시당은 "지난 촛불혁명 이후 갈망하던 사회변혁은 이루지 못하고 21대 총선을 맞이하게 됐다"며 "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기득권 양당체제 극복과 새로운 정치질서 창출로 정치혁명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탄핵 세력 부활을 초래한 민주당,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라면 동물국회도 마다하지 않는 무도한 자유한국당이 주도하는 특권정치를 끝내겠다"며 "정의당이 앞장서 공정과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천 지역에서 시민운동과 노동운동으로 시민과 함께 해온 8명의 후보가 출마한다"며 "인천의 낡은 정치를 갈아 엎고 정치 교체를 이루기 위해 뜨거운 지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ron0317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