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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조진수 "드라마 '공룡선생' 출연…이정재·김희선 데뷔작이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1-21 23:47 송고
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1
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1
그룹 잼 출신 조진수가 연기 경력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조진수는 김승진, 최민용과 얘기를 나누다 1993년 방송된 SBS 드라마 '공룡선생'을 언급했다.
조진수는 "잼이 '공룡선생' 주제가를 불렀다. 난 대사를 못해서 반장 역할을 맡았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샀다.

조진수는 "차렷, 경례 이게 끝이었다. 그리고 퇴근했다"면서 "'공룡선생'이 이정재, 김희선 데뷔작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승진도 이에 질세라 "형은 주말 연속극 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상도 받았다"며 '달빛가족' 얘기를 꺼내 웃음을 안겼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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