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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재난재해 등 7개반 운영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2020-01-21 13:50 송고
전북 정읍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정읍시청사© 뉴스1 박제철 기자
전북 정읍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정읍시청사© 뉴스1 박제철 기자

전북 정읍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종합대책으로 정읍시는 총괄지휘부를 포함해 재난재해, 물가, 교통, 비상진료, 생활환경, 상·하수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7개의 대책반을 편성·운영한다.    

또 귀향객들에게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옛 추억을 전하기 위해 위해 시립미술관 소장품 기획전시 ‘반복된 시간들’과 시립박물관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을 설 당일(25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 무료로 진행한다.   

유진섭 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대비로 사건·사고를 예방하며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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