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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지후 "'복면가왕' 심마니로 후회 없는 무대…좋은 결과 기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1-19 20:04 송고 | 2020-01-19 20:08 최종수정
아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1
아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1
밴드 아이즈 멤버 지후가 '복면가왕'에서 심마니로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아이즈 지후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복면가왕'에서 심마니로 출연한 아이즈 지후입니다! 2017년 스무살에 밴드 아이즈로 데뷔한 후 무대에서 팀원들 없이 혼자 노래부르는 게 처음이라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팀에서 맏형으로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 저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까 스스로 부담도 많이 느끼고 있었지만 후회없는 무대를 했다는 생각과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전부터 '복면가왕'에 나오고 싶다고 주변에 많이 얘기를 해왔는데 이렇게 2020년을 시작함과 동시에 많은 분들께 저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지후는 "마지막으로 저희 아이즈가 곧 신곡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아이즈 #IZ #JIHOO #복면가왕 #심마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즈 지후는 이날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더넛츠 정이한과 태사자 김영민을 제치고 가왕 방어전에 진출했으나, 가왕 낭랑18세와 맞붙어 탈락했다.

지후는 밴드 아이즈 보컬로 2017년 첫 번째 미니앨범 '올 유 원트'로 데뷔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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