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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금새록, 음문석에게 배운 '어깨춤' 공개…'도도' 표정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20-01-19 17:32 송고
/화면캡처=SBS '런닝맨'© 뉴스1
/화면캡처=SBS '런닝맨'© 뉴스1


'런닝맨' 금새록이 어깨춤을 선보여 빅 재미를 선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0년 기대주 금새록 이주영 박초롱 강한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 두 번째 출연하는 금새록은 "처음 출연했을 때는 긴장을 많이 했었다"라며 "이번에 친한 주영 언니랑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두 번째 출연만에 지인을 꽂았다. 석진이 형은 10년 하면서도 지인을 꽂은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나 혼자 버티기도 힘들다"라고 말을 더해 웃음을 선사했다.

금새록은 "'런닝맨' 출연을 앞두고 하루 동안 집중 댄스 레슨을 받았다"라며 댄싱나인에 출연한 음문석에게 춤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윽고 자신만만해 하던 금새록은 어깨로만 추는 기상천외한 춤을 보여줘 폭소를 안겼다. 특히 금새록은 멤버들이 박장대소 하는 가운데서도 도도한 표정을 잊지않아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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