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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후원을”…법원 국제봉사단, 몽골 투아이막 교육청과 MOU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20-01-18 15:14 송고
대한민국법원 국제봉사단 희망여행(공동대표 위광하, 정준호)이 17일 인천법원에서 몽골 투아이막 교육청(교육감 다와자우)과 몽골 학교 후원 및 각종 교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희망여행 제공)2020.1.18/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대한민국법원 국제봉사단 희망여행(공동대표 위광하, 정준호)이 17일 인천법원에서 몽골 투아이막 교육청(교육감 다와자우)과 몽골 학교 후원 및 각종 교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희망여행 제공)2020.1.18/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대한민국법원 국제봉사단 희망여행(공동대표 위광하, 정준호)이 몽골 투아이막 교육청(교육감 다와자우)과 몽골 학교 후원 및 각종 교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날인 17일 인천지방법원에서 희망여행 공동대표인 위광하 서울고법 판사, 정준후 대전고법 사무국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희망여행은 전국 법원 구성원을 비롯해 변호사, 법무사, 의사 등 350여명 회원들이 모여 몽골과 베트남 학교를 후원하고 있는 단체다. 몽골 대법원, 베트남 라오까이 법원과 화장실 지어주기, 후원 물품 보내기, 나무심기, 한글학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희망여행은 몽골 투아이막 교육청이 관할하는 100여 개 학교 후원을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희망여행은 오는 7월과 10월 70여 명의 회원들과 몽골 및 베트남 희망원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위광하 대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몽골에서 학교 후원 및 교류 사업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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