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개장 직후 사상 최고치 랠리를 나타내고 있다. 강력한 어닝 실적, 양호한 경제지표, 경조한 중국 경제 신호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5.67포인트(0.05%) 상승한 2만9313.31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6.85포인트(0.21%) 오른 3323.66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5.24포인트(0.38%) 뛴 9392.37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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