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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네이버해피빈과 사회적 가치 창출 맞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2020-01-17 17:05 송고
1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부문장(왼쪽)과 최인혁 네이버해피빈 대표가 기념촬영 하는 모습. © 뉴스1
1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부문장(왼쪽)과 최인혁 네이버해피빈 대표가 기념촬영 하는 모습. © 뉴스1

신한은행은 1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네이버해피빈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사회 전반적 기부문화 확산 △사회적 기업의 활동 생태계 구축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양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들에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양사는 오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신한은행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휴대폰 QR코드를 활용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네이버해피빈이 가진 플랫폼과 신한은행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사업 노하우가 접목되면 일반 개인과 소규모 사회단체 등이 사회 가치 창출의 주역으로 나설 수 있는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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