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2020년형 SM6 © 뉴스1 |
르노삼성자동차는 2020년 경자년 설을 맞아 ‘2020년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귀경길을 앞두고 르노삼성 고객들의 보다 안전한 장거리 주행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전문협력서비스센터(ESC) 31개소에서 진행되며, 서비스 기간 내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냉각장치를 비롯해 배터리, 공조장치, 각종 오일류,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공기압 등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짧은 설 연휴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한 귀경길을 책임지는 차량 점검은 필수”라며 “르노삼성이 마련한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삼성 전문협력서비스센터 위치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ngs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