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미스터트롯' 최현상, 쭉쭉 뻗는 고음…조영수 "끝음 처리 아쉬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1-16 23:23 송고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미스터트롯' 최현상이 폭발적인 고음을 뽐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대디부 참가자로 트로트 가수 최현상이 등장했다.
최현상은 "오션이라는 아이돌그룹 활동을 했었다. 트로트 장르를 집중해서 들어보니까 매력적이더라"며 전향 이유를 밝혔다.

그는 최성수의 '해후'를 선곡했다. 노래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쭉쭉 뻗는 고음을 자랑하자 하트 세례가 이어졌다. 

13개 중 10개의 하트를 받은 최현상. 마스터 조영수, 장윤정은 "끝음 처리를 흐리는 경우가 많다", "버릇인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