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미스터트롯' 미스터붐박스, 입이 떡 벌어지는 '비트박스'…장윤정 극찬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1-16 22:48 송고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미스터트롯' 미스터붐박스가 본선에 직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미스터붐박스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혼성그룹 왈와리 래퍼로, 비트박스 아시아 챔피언 출신이었다.
미스터붐박스는 '나야 나'를 선곡해 시작부터 비트 폭격을 날렸다. 비트박스와 트로트를 결합한 새 장르로 시선을 끌었다. 그의 무대는 13개의 '올하트'를 받았다. 

본선에 오른 미스터붐박스는 다채로운 비트박스 장기도 보여줬다. 입이 떡 벌어지는 실력에 장윤정은 "기계를 씹어먹은 것 같다"고 극찬했다.

장윤정은 이어 "저런 세계적인 실력으로 트로트를 버무리면 누가 따라할 수 있겠냐. 저 분은 그냥 독보적인 장르인 거다"며 "그 장기를 트로트에 쓰겠다 하니 트로트 가수로서 고맙다"고 털어놨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