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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김승현♥장정윤 작가 부부 궁합 공개 "자녀운은 부족"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1-16 17:51 송고
MBC © 뉴스1
MBC © 뉴스1

배우 김승현과 MBN '알토란' 장정윤 작가의 부부 궁합이 최초로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김승현 결혼식에 대한 특별한 후일담이 공개된다. 
김승현은 지난해 장정윤 작가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열애 인정 1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대망의 결혼식 날에는 김승현의 가족 광산 김씨 패밀리와 스타 하객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승현 결혼식에 참석한 김승현의 23년 절친이자 현재 명리학자로 활동 중인 최제우(최창민)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한다. 김승현은 결혼에 앞서 절친 최제우에게 결혼식을 올리기 좋은 길일과 두 사람의 부부 궁합을 직접 의뢰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최제우은 두 사람의 길일을 정하게 된 이유와 방송 최초로 김승현 장작가의 부부 궁합 점수를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최제우는 "(김승현 부부가) 올해는 (자녀운이) 조금 부족하지만, 노력하면 가을 쯤에 가능할 것"이라며 조심스레 자녀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이날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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