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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최민용, 강경헌에 "미소가 많이 농익어졌어" 폭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1-14 23:56 송고 | 2020-01-14 23:57 최종수정
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1
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1
'불타는 청춘' 최민용이 강경헌에게 농담을 던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최민용, 강경헌을 비롯한 청춘들은 결혼 얘기를 나눴다.
김승진은 "5년 만에 다시 왔다. 결혼은 안 해봤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최민용은 "처음 왔을 때 난 보란듯이 1년 안에 할 거라 생각했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강경헌은 "갑자기 하나 언니나 선영 언니가 간다고 하면 어쩌냐"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청춘들은 "네가 제일 먼저 갈 것 같다"면서 웃었다.

특히 최민용은 강경헌을 향해 "누나 요새 미소가 많이 농익어졌어"라며 연애를 의심(?)해 폭소를 유발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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