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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모모랜드 혜빈, 엉뚱 '메롱어' 개인기…정형돈 폭소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1-14 19:00 송고
JTBC '아이돌룸' © 뉴스1
JTBC '아이돌룸' © 뉴스1
'아이돌룸' 모모랜드 혜빈의 '메롱어' 개인기가 큰 웃음을 안겼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신곡 '떰즈업(Thumbs Up)'으로 컴백한 모모랜드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혜빈은 '탈 인간계 신체 능력 보유자'로 소개되며 "메롱을 하면서 말을 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생소한 말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궁금해하자 혜빈은 말 그대로 메롱을 하며 말을 이어나가 큰 웃음을 샀다. 이어 혜빈은 '떰즈업'을 '메롱어'로 선보이기도.

독특한 자세로 쉬지 않고 자신만의 '메롱어'를 선보이는 혜빈의 모습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혜빈은 개인기를 뽐내기 위해 따로 연습한 것이라고 밝히며 엉뚱한 매력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주이도 혜빈의 '메롱어'에 도전했지만 데프콘은 "역시 혜빈이 원조다"며 혜빈의 '메롱어'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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