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전경© 뉴스1 |
충남 천안 나사렛대는 창업교육센터가 행정안전부와 충남도가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육성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활동가를 한 뒤 도내 사회적경제 단체에 배치해 장기적으로 사회적경제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는 청년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센터는 지난 2018~2019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간담회 등을 통해 38명의 청년활동가를 배출했다.
박미옥 센터장은 "이 사업은 우리 대학과 충남도에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사회적경제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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